제62회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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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제62회 칸 영화제는 2019년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개최되었다. 프랑스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경쟁부문, 이탈리아의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개막작은 피트 닥터 감독의 《업》, 폐막작은 얀 쿠넹 감독의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이 선정 되었다.
2. 심사위원[편집]
2.1. 경쟁부문[편집]
- 이자벨 위페르 - 심사위원장, 프랑스의 배우
- 아시아 아르젠토 - 이탈리아의 배우
- 누리 빌게 제일란 - 터키의 영화 감독
- 이창동 -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제임스 그레이 - 미국의 영화 감독
- 하니프 쿠레이시 - 영국의 시나리오 작가
- 서기 - 대만의 배우
- 로빈 라이트 - 미국의 배우
- 샤밀라 타고르 - 인도의 배우
2.2. 주목할 만한 시선[편집]
- 파올로 소렌티노 - 심사위원장,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
- 우마 다 쿤하 - 인도의 캐스팅 디렉터
- 줄리 가예트 - 프랑스의 영화 배우
- 피어스 핸들링 - 캐나다의 영화 감독,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CEO
- 마릿 카플라 - 스웨덴의 저술가
2.3. 황금카메라[편집]
- 로슈디 젬 - 심사위원장, 프랑스의 배우
- 디안 바라티어 - 프랑스의 촬영 감독
- 올리비에 차이아바사 - 프랑스의 기술 산업 대표
- 상드린 레이 - 프랑스의 영화 감독
- 샤를 테송 - 프랑스의 시나리오 작가
- 에두아르도 웨인트롭 - 프랑스, 스위스의 영화 평론가, 프리부르 영화제 감독
2.4. 시네파운데이션 및 단편 영화[편집]
- 존 부어만 - 심사위원장, 영국의 영화 감독
- 베르트랑 보넬로 - 프랑스의 영화 감독
- 페히 부게디흐 - 튀니지의 영화 감독, 각본가
- 레오노르 실베이라 - 포르투갈의 배우
- 장쯔이 - 중국, 홍콩의 배우
3. 공식부문 상영작[편집]
3.1. 경쟁부문[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3.2. 주목할 만한 시선[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3.3. 비경쟁부문[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3.4. 특별 상영[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3.5. 시네파운데이션[편집]
3.6. 단편 영화[편집]
3.7. 칸 클래식[편집]
3.8. 해변의 영화관[편집]
4. 독립부문 상영작[편집]
4.1. 감독주간[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4.2. 비평가주간[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5. 수상[편집]
5.1. 공식부문[편집]
<경쟁부문>
- 황금종려상 : 하얀 리본 (미카엘 하네케)
-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 예언자 (자크 오디아르)
- 심사위원상 : 박쥐 (박찬욱) / 피쉬 탱크 (안드레아 아놀드)
- 감독상 : 브릴란테 멘도자 (도살)
- 여우주연상 : 샤를로트 갱스부르 (안티크라이스트)
- 남우주연상 : 크리스토프 발츠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 각본상 : 로예 (스프링 피버)
- 평생공로상 : 알랭 레네
<주목할 만한 시선>
- 대상 : 송곳니 (요르고스 란티모스)
- 심사위원상: 경찰, 형용사 (코르넬리우 포룸보이우)
- 특별 심사위원상: 아무도 페르시안 고양이를 모른다 (바흐만 고바디) / 내 아이들의 아버지 (미아 한센 러브)
<시네파운데이션>
<황금카메라>
- 황금카메라상 : 삼손과 데릴라 (워윅 쏜톤)
- 황금카메라상 - 특별 언급 : 아자미 (스칸다르 콥티, 야론 샤니)
<단편 영화>
-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 아레나 (주앙 살라비자)
- 단편부문 특별구분상 : 6달러 50센트의 사나이 (마크 엘비스턴, 루이스 서더랜드)
5.2. 독립부문[편집]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테크니컬 아티스트 벌칸 상>
- 벌칸 상: 아이토르 베렌게르 - 사운드 믹싱 (센티미엔토: 사랑의 감각)
<에큐메니칼 상>
<국제비평가주간>
- 비평가주간 대상: 굿바이 게리 (나심 아마우셰)
- SACD 상: 길 잃은 사람들 (캐롤라인 스트룹)
- ACID/CCAS 상: 위스퍼 위드 더 윈드 (샤흐람 알리디)
- OFAJ/TV5MONDE 젊은 비평가상: 위스퍼 위드 더 윈드 (샤흐람 알리디)
- 카날+ 단편 그랑프리: 어느 날 갑자기 (패트릭 엑런드)
- 코닥 최고의 단편 디스커버리 상: 로고라마 (프랑소와 알로, 에르베 드 크레시, 뤼도빅 우플랭)
<기타>
- Regards Jeunes 상: 위스퍼 위드 더 윈드 (샤흐람 알리디)
<프랑수아 살레상>
- 아무도 페르시안 고양이를 모른다 (바흐만 고바디)
<개종려상>
<트로페 쇼파드 상>
- 남자 수상자: 다비드 크로스
- 여자 수상자: 레아 세두
6. 이모저모[편집]
- 더 뉴요커 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 사이에서 수상작 선정에 대하여 긴장감이 매우 강했던 해였던 듯 하다. 특히 심사위원장 이자벨 위페르와 제임스 그레이 사이에서 갈등이 매우 심해서, 영화제 개막후 며칠 동안 두 사람이 심사위원을 관두려한다는 소문까지 돌 정도였다고 한다. [4][5] 여기다 브릴란테 멘도자의 도살 수상도 논란거리였는데 하니프 쿠레이시는 '이런 영화는 가족들이나 친한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반대 인터뷰를 내놓기까지 했다. [6] 박쥐도 호불호가 갈려 수상 당시 야유를 받았다는 뉴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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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정사》 스틸컷을 가져왔다.[2] 프랑스의 배우, 감독, 각본가, 제작자[Cdo] A B C D E F G H I J [폐막작] [개막작] [3] 현재는 Daddy Longlegs 라는 제목이지만, 이때 프리미어 상영 당시에는 Go Get Some Rosemary 라는 가제를 사용했다.[4] 정확히는 이자벨 위페르는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안티크라이스트를 강력하게 지지했고, 제임스 그레이는 이에 대해 반대하면서 둘의 갈등이 치열했다고 한다. 둘은 이전까지 클로드 샤브롤이 다리를 놔줘서 사이가 꽤 좋았던 편이다.[5] 칸 영화제 심사위원단은 심사위원장의 방침에 따라 회의를 여는 기간을 조율할 수 있는데, 위페르의 경우 매일 회의를 열어 심사를 하기 원했고,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그레이 감독은 이러한 방식에 대해서도 독재자 스타일이라고 발끈하면서 마지막 투표가 끝날때까지 '파시스트 썅년'(...)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래도 후에 그레이 감독이 잃어버린 도시 Z에 위페르를 캐스팅 하려던 것을 보면 결국 화해한 것 같지만.[6] 위페르는 이후 멘도자 영화에 출연했다.